MBC ‘라디오스타‘의 ‘2024 걸, 크러쉬’ 특집에서 하연수는 연예계에서 받은 여러 차례의 대시 경험을 솔직하게 공개했다. 특히 한 연예인이 그녀의 그림을 구매하고 싶다는 명목으로 보낸 DM이 화제의 중심이 되었다.
하연수 프로필 | 상세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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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하연수 |
출생 | 1990년 10월 10일 (34세), 부산직할시 해운대구 (現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
국적 | 대한민국 |
신체 | 160cm|42kg|B형 |
MBTI | ISFP |
가족 | 어머니, 오빠(1988년생) |
반려동물 | 반려토끼 마요 |
학력 | 브니엘예술중학교 (미술과 / 졸업), 울산애니원고등학교 (애니메이션과 / 4기 졸업) |
소속사 | 대한민국: 무소속, 일본: 트윈 플래닛 엔터테인먼트 |
데뷔 | 2012년 스킨푸드 CF |
대표작 | ‘고교처세왕’, ‘몬스타’, ‘감자별 2013QR3’ |
현재 활동 | 배우, 화가 |
최근 행적 | 일본 체류 후 한국 복귀 |
@hayeonsoo_ | 하연수 인스타그램 |
하연수 작업남 사건의 전말
하연수는 방송에서 “한 대여섯 번 정도 대시를 받았다”고 밝히며, 특히 한 연예인이 보낸 DM에 대해 상세히 언급했다. 그녀의 그림을 구매하고 싶다는 내용의 메시지였고, 이는 그녀가 유일하게 답장을 보낸 케이스였다.
방송에서 드러난 진실
하연수는 “그림을 너무 팔고 싶어서 유일하게 답장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작업남이 “작업실에 초대해달라“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특히 “오늘 녹화 중에 그 분 실명이 나왔다”는 발언은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예술가로서의 하연수
최근 3년간의 일본 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하연수는 배우뿐만 아니라 화가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녀의 예술적 재능은 연예계에서도 주목받고 있으며, 이는 작업남이 그림을 매개로 접근한 배경이 되었다.
연예계의 반응
유세윤을 비롯한 MC진은 하연수의 솔직한 고백에 놀라움을 표시했다. 특히 유세윤은 “하연수 씨 진짜 방송 재밌게 하시네”라며 그녀의 예능감을 높이 평가했다.
향후 활동 계획
하연수는 일본에서의 미술 공부와 작품 활동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와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그녀는 배우와 화가로서의 두 가지 정체성을 모두 살리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