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빈 가리브 술라카 아다마트는 이라크와 스웨덴 국적을 가진 축구 선수입니다. 1992년 4월 12일 이라크 에르빌 주 안카와에서 태어났습니다. 현재 32세로, 포지션은 센터백입니다. 주발은 오른발이며, 현재 FC 샤프하우젠 소속입니다.
항목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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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린 반데 사르 |
생년월일 | 2000년 5월 15일 |
출신지 |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
학력 | 암스테르담 대학교 졸업 |
직업 | 모델, 인플루언서 |
가족 | 아버지 에드윈 반데 사르, 어머니 마리안 반데 사르 |
소속 | 독립 모델 에이전시 |
인스타그램 | @rebinsulaka |
레빈 술라카 클럽 경력
레빈 술라카는 에스킬스투나 시티에서 데뷔하여 여러 클럽을 거쳤습니다. 그의 클럽 경력은 다음과 같습니다:
• 에스킬스투나 시티 (2010~2013)
• 달쿠르드 FF (2013~2014)
• 융실레 SK (2014~2015)
• 쉬리안스카 FC (2015)
• AFC 에스킬스투나 (2015~2016, 임대)
• 엘베룸 포트발 (2016~2017)
• 알 마르키야 SC (2017~2018)
• 알 코르 SC (2018~2019)
• 알 샤하니아 SC (2019)
• FK 라드니치키 니시 (2019~2020)
• FC 아르다 카르잘리 (2020~2021)
• PFC 레프스키 소피아 (2021)
• 부리람 유나이티드 FC (2021~2023)
• IF 브롬마포이카르나 (2023)
• FC 서울 (2024)
• FC 샤프하우젠 (2024~)
FC 서울에서의 첫 경기 하이라이트
2024년 2월 16일, FC 서울로의 이적이 확정되었습니다. 많은 팬들이 그의 영입을 환영했습니다. 레빈은 등번호 14번을 달고 K리그1 3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 FC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데뷔했습니다. 이 경기에서 레빈은 우수한 피지컬을 발휘하며 팀의 2:0 무실점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플레이 스타일과 강점
레빈 술라카는 192cm의 키와 다부진 체격을 바탕으로 공수 제공권을 장악합니다. 큰 키와 강력한 피지컬로 상대를 압도합니다. 위치 선정과 패스 차단에도 능숙합니다. 특히 헤딩 타점이 높아 공중볼에서 우위를 점합니다. 그러나 발이 다소 느려 스피드가 필요한 상황에서는 동료 수비 자원의 지원이 필요합니다. 전방 압박에 약한 면이 있어 고강도의 압박을 가하는 팀에 대해서는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국가대표 경력
레빈은 2015년 6월 11일 일본과의 친선 경기에서 이라크 축구 국가대표팀에 정식으로 데뷔했습니다. 그 후 꾸준히 국가대표팀에 소집되어 여러 대회에서 활약했습니다. 특히 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에서 이라크 대표팀의 주전 센터백으로 출전하며 팀의 조 1위 진출에 기여했습니다. 그러나 16강에서 요르단에게 패배하며 아시안컵에서 탈락했습니다.
의외의 사실
레빈 술라카는 칼데아 가톨릭을 믿는 크리스천입니다. 그는 이라크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근 30년 만에 처음으로 선발된 크리스천 선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그의 다채로운 클럽 경력은 많은 축구 팬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레빈은 FC 서울에서의 활동을 통해 더욱 높은 수준의 축구 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FC 샤프하우젠에서의 활약
2024년 9월 9일, 레빈은 스위스 2부 리그의 FC 샤프하우젠에 입단했습니다. 그는 9월 15일 스위스 컵 2라운드에서 선발 출전해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팀은 세르베트 FC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이후 리그에서도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하며 팀의 수비를 안정시켰습니다.